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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BC소년극장 『손오공』퀴즈에
TBC「라디오」의 소년극장 『손오공』이 청취자들에게 낸 「퀴즈」에 방송사상 초유로 25만통의 응모엽서가 몰려와 담당자들이 정리에 진땀을 뺐다고. 이번의 문제는 『손오공』역의 성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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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뒤얽힌 권력구조
【방콕=신상갑 특파원】이번 사태를 외신은 친위 「쿠데타」라고, 혁명위는 『혁명』이라고 큰소리치고 있으나 국민은 아무 관심도 없다. 「쿠데타」로 전 정부의 장관 부장관은 자동 사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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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양라디오 즐거운 방송…보람있는 생활…640KC HLKC|10월4일부터 추계프로그램개편
1.시사·교양「프로그램」의 증설 ①방송정담(밤10시25분) ②나의 회고록(밤11시10분). 2.최동욱「쇼」(Pop Song 리퀘스트) 1시간20분을 신설(낮2시40분∼4시).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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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디오
동양「라디오」는 23일 하오 4시 30분부터 덕수궁 중화 전에 마련한 특설무대에서 『밤을 잊은 그대에게』 애청자를 위한 「팝·페스티벌」을 개최한다. 우리 나라 방송사상 최초로 심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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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83)|방송 50년(12)|이덕근
우리 나라 방송이 국제적으로 이용되기는 1937년7월 이른바 장고봉 사건 때이다. 장고봉 사건이란, 소련파 일본이 두만강근처 국경에서 1937년 7월11일 분쟁이 일어나 18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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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의 반려자·교양의 샘 HL KC 640KC 동양라디오
백만 애청자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1천여회를 돌파한 다큐멘터리·드라머 『광복20년』을 필두로 동양 라디오는 장기기획물의 패자로 군림하고있다. 지난 8월17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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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BC 새 드라머 2편
「동양라디오」는 오는 17일부터 일부「프로그램」을 개편 방송한다. 2년 동안 절찬리에 방송되어 오던 조흔파 구성 『근세 대한 백년』이 막을 내리고 8·15광복 25주년을 기해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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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양라디오
동양라디오의 인기 다큐멘터리 드라머 『광복20년』의 제작스탭이 1천회 돌파를 계기로 재정비, 강화돼있다. 첫회부터 1천회까지 연출을 담당해오 프로듀서 정인섭씨는 기획·제작을 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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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아차부인·재치부인』2천회 돌파|『골든·스테이지』에 이봉조씨 출연
연주생활 20년에 지난번 연협의 연주분과 위원장이란 감투까지 쓴 이봉조씨가 TBC-TV의『골든·스테이지』(월·후 8시20분∼50분) 에 주인공으로 4일부터 계속 출연한다. 4일의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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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6회「방송의 날」기념
제6회「방송의 날」기념식이 신범식 문공부 장관을 비롯 방송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 에서 성대히 열렸다. 이날기념식은 『신뢰받는 방송으로 밝은 내일 맞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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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방송의 날」기념식 성대
제5회「방송의 날」기념식이 2일 상오11시 서울시민회관에서 3백여명의 방송관계자들과 많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. 이날 정일권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『오늘의 방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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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연속극 첫 교류|「한국인」「일본인」방송
「동양라디오」에서 40년한국방송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방송극의 국제적교류가 열매맺어 오는2월1일부터 「한국인」 과 「일본인」이란 「타이틀」로 8시20분연속극에 등장한다. 한국측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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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최우수상에 경희대
동양방송이 주최한 제2회「학교방송 경연대회」의 입상작이 결정되었다. 66년 11월 1일부터 67년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하오4시40분부터 20분 동안「캠퍼스·네트·워크」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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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인공위성 회선으로|15일 낮 2시 독점중계|동양라디오
「프로·복싱」세계「주니어·라이트」급의 강호 미국의 「로하스」선수와 동양방송전속 서강 일 선수가 오는 15일 하오2시 미국「로스앤젤레스」시「올림픽·오디토리움」에서 열전 15회전을 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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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을 기다리는 화제의 얼굴들
○…지난 5일 강릉 공연 때 우연히 무대 뒤에서 22년만에 어머니를 해후, 자신의 극적 반생기가 세상에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가수 이미자 양. 불우한 어린 시절부터 인기의 정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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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서울의 낙도」잠실리 국민교에 양호실과 도서실 오늘 낙성식
서울의 두메학교로 이름난 무의촌인 잠실리에 있는 신천국민학교 어린이 양호실과 도서실 낙성식이 권오병 법무부장관, 최복현 서울시교육감 그리고 많은 동민이 참석한가운데 14일 상오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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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상자 시상식
대학생들의 건전한 방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동양방송이 마련한 66연도「학교방송경연대회」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2일 하오4시 동양방송사장실에서 거행되었다. 14개 대학에서 출품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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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마지막 황후 윤대비』
이조 제27대 순정효황제의 황후 해평 윤씨는 이제 순정효황후란 이름만 남기고 금곡유능에 영면하셨다. 그는 황후와 국모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, 한 여성으로서 한 많은 일생이었다.